부산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0년 02월 21일.

부산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초 확진자 50대 여성은 서울에서 남편을 만나고 왔다고 한다.

해운대 백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백병원 앞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을 받았다.

 

20대 남성은 동래 대동병원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의 가족 1명이 우한에서 입국했는데 코로나19 증세는 없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우한을 다녀 온 가족은 음성인데 어찌 이 남성은 양성일까.

진단키트를 100% 믿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오늘 청도  대남병원에서 이송되던 확진자는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이송중에 사망했다고 한다.

 

아무쪼록 사태가 커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